피아노 판매 목적이 어디있을까요 ?

생계도 맞을것이고 , 성공도 맞을것 같고요.

인생의 목표가 다르기에

판매의 형태도 , 소개의 자세도 참 다양한듯합니다.

새벽부터 준비해 놓아드리고

예전부터 쓰시던  친정에 IBACH 이바하 피아노좀 봐달라고하셔서

안산 친정에 가서 뵌 어머니께서

참 좋은 일 하신다며 

일 이 "예배 " 라고 하시는데  얼마나 제게는 감동적인 말씀 이던지요.

그래서  이런 훌륨하신 따님도 키우셨구나

생각이 되어지더군요.

바로앞에 비행기 탑승의 메너같은 걸 잠깐 포스팅 한적있는데요.

명품치장에 돈이 있고 , 해외를 가도 눈살을 찌푸리는 사장님이 계실테고 ,

수수하지만

말씀에 내공이 매너가 묻어있는 분도 계시고요.

따라서

저도 속이 꽉찬 그런 멋진 내공의 소유자가 되기위해

노력도 하고 산답니다.

그런데 인생도 사업의 일도

그렇게 내공이 있는 분이 계실터

믿음의 영적눈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또한 그런 영적인분을 알아보듯

그런  인생과 사업의 마인드를 품고 있는 사람은

눈빛이 틀리지 않나요 ?

피아노를 잘 모르시겠거든  그 사람의 눈을 보는것도 피아노 고르는 요령이 아닐까요 ?  ^^

숙명여대 작곡전공 선생님댁 시흥시에 다녀왔습니다.

막 입주한 아파트인데

장마철 이라 문을 열어놓으니 습이 엄청 나더라구요.

피아노 관리 하시라고 드리는 습도계로 측정하니

습도가 80% 가 넘더군요.

그런 곳에서 조율을 했기때문에

습도가 내려가면 조금 흔들릴겁니다.

사람도 지치는 습도에

성심것 조율하고 이렇게  쳐보시는데

영상으로도 들리는 페달 밟을때  삐빅 ~~~

다른일이 없으면  제 사업에 도움이 되는 연주 동영상도 되지만

이렇게 모든일이 끝나고 점검해 보는 시간도 되기에

바로  수정 .

언제 뒤에서 이렇게 찍으셨데요 ~~ ^^

공방에 실장에게 알려주면서  하는 모습인데

페달구조에 관해 또 동행해 다닌지도 꽤 오래되어

이제 스스로 여러 문제점들을 점검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끽끽거리는 끽끽이를 잡아드리고

다시 테스트 ~~~

장마철이라 더 이상 소리에 욕심은 못내봤습니다만

이미 매력만점의 피아노 이니까요 ~~ ^^

우리도 보여지는것이 다가 아닌 내공을 가지고

멋지게 , 어머님 말씀 대로 나날의 삶이 예배되어지도록

살아 보자구요.

 

저도 선생님도 ~~~ ?

내가 행복한 것이 결국은 효도이고 ,

내가 행복한 것이 또한 복 주시는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기에

행복하시고 , 행복의 큰 상자 (피아노 )  놓고온

저도 가끔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해 주시구요 ?  ^^

감사합니다.

by. 피아노집아저씨